통곡 그리고... 한글 패치 적용 후 게임 진행 관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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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한글패치 된 새턴판 통곡 그리고...를 즐겁게 했습니다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보고합니다.
이미 해결된 문제라면 알려주십시오.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 엘리베이터 문 열고 밖으로 향하는 쪽문 찾는 대목이 있는데요.
여기서 죽지 않으려면 먼저 기계실로 올라가 엘리베이터 작동을 중단을 시켜야 합니다.
원래 기계실에는 동전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데요. 중간에 할아버지에게 동전을 빼앗겨 마지막 부분에 가면 동전은 인벤토리에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동전이 없어 문을 열지 못하고, 문을 열지 못하면 기계실로 들어갈 수 없고, 그러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하는데요.
여기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여러 공략을 찾아봤는데, 공통된 내용은 그 시점에 동전은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시점에서는 이미 기계실 문을 이전에 한 번 열어 놓았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동전이 없어도 문제없이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이상하게도 기계실 문이 잠겨있는 걸로 나오기 때문에, 심지어 이전에도 들어갈 때마다 동전을 사용해야 했기에 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게임 자체의 버그인가 싶어 검색해보았지만 알려진 이런 버그 이야기는 찾을 수 없었고요.
그래서 혹시 한글패치의 포인터나 제어코드 관련 문제가 아닐까 싶어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레트로아크 상에서 세이브 파일 명칭을 바꾸어 한글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일본판에서 게임 내 세이브를 불러와 같은 장면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여전히 같은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한글패치 문제는 아니고 게임 자체의 버그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특정 루트에서만 발생한다든지 하는...
그런데 네이버의 특정 게임 커뮤니티를 보다 보니, 공통된 경험을 한 분들이 두 분 정도 더 있더군요.
네이버 카페여서 글을 긁어오지는 못하고... 제가 경험한 것과 똑같은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역시 한글패치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패치가 이전 진행 과정에서 기계실 문의 개방 여부를 나타내는 플래그 설정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텍스트가 제어코드 등에 잘못 영향을 줬다든지 하여, 일본판으로 바꿔 세이브를 불러왔을 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이 아니었는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론일 뿐이어서 송구합니다만, 혹시 버전업을 하실 때에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도움이 될까는 모르겠습니다만 관련 세이브 파일도 첨부합니다.
기계실 문 바로 앞에서는 세이브 선택지도 뜨지 않아 아뜨리에에서 세이브 한 파일입니다.
Beetle Saturn 코어로 진행하였습니다.
첨부파일
- doukoku_korean_patched_saves_bcr_smpc_srm.zip (1.6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6-08-01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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